최근 보았던 일본드라마인데 배꼽 잡으면서 본 드라마였다.
솔직히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얼토당토않은 스토리 전개가 참 마음에 들었다.
저예산으로 제작했다고 하는데, 출연진은 엄청나게 빵빵하다!
드라마 설명을 간략하게 하겠다.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勇者ヨシヒコと魔王の城)은 2011년 7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 23일까지 TV 도쿄 계열의 드라마 24(매주 금요일 24:12 – 24:53) 시간대에 방송된 야마다 다카유키 주연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줄거리
사람좋고 순수한 젊은이 요시히코는 어째서인지 《이자나이 검》이 인정한 용사로써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구할 약초와, 그 약초를 구하려 떠난 채 없어진 아버지 테루히코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3명의 동료 단죠, 무라사키, 메레브와 만나며 여행을 계속해 나간다.
이 드라마는 드래곤 퀘스트 코믹버전 같다.
일단 어떤 드라마인지 보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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