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하&수(정준하와 박명수)가 기획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프로그램이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만들어준 토토가의 돌풍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토토가란?
무한도전 특별기획전의 일부를 이루는 에피소드로 2014년 11월 1일, 8일, 12월 20일, 12월 27일, 2015년 1월 3일 총 5회에 걸쳐서 방영되고 있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을 마치고 멤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 중 3위를 기록한 아이템으로 제안자는 박명수와 정준하. 컨셉은 각각 80~90년대와 2010년대의 MBC 쇼 버라이어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합친 기획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을 그들이 활동한 걸 모르는 세대를 통해 평가하게 하는 것으로 상호 소통을 노린다는 아이디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