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노래가 듣고 싶어 아이폰 Siri에게 “불독면션 노래 틀어줘”라고 얘기했더니 이런 노래를 틀어 줬다… 빵터졌는데 다음 노래도… 그래 난 혼자 사는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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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늦은 밤이 와도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
아침에 눈을 뜨면 Single bed,
TV와 마주보고 Morning Meal
적당히 차려 입고 뚜벅뚜벅
분주한 사람들 속 Lonely Boy
혼자서 티켓 2장을 산 후 한자린 비우고 영화 볼 때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무슨 짓이야
이른 아침부터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
늦은 밤이 와도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
특별한 날이 와도 Single day
아픈 밤 혼자 누워 앓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거리로 스치는
모든 여자 두리번
특별한 날이 와도 Single day
아픈 밤 혼자 누워 앓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거리로
스치는 모든 여자 두리번
설레임 가득 여행을 떠나 누구도 듣지 않는 감탄사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무슨 짓이야
이른 아침부터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
늦은 밤이 와도 혼자야 늘 혼자야 늘 혼자
언젠가 좋은 날 올거야 아마 올거야 아마 그럴걸
그때까지만 난 혼자야 난 혼자야 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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