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음악과 뮤직비디오들을 접했지만, 나에게 미술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보여주고 충격을 주었던 뮤직비디오가 바로 A-Ha의 “Take on me”이다. 지금 떠오르는 어린 친구들에게는 낯선 이름 일수도 있겠지만(나도 태어나기 전부터 결성되었지만..) 이 뮤직비디오와 노래는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Take on me는 85년 싱글 데뷔곡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이다. 발표된 그 해 Mtv 어워드 7개부분 상을 휩쓸었다. (대단대단) 특히 나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마음에 든다. (볼수록 참 잘 만들었다고 감탄한다) 주말 저녁 나른한 오후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이내 맘 달래보자..ㅎㅎ Take on me~ Take me on~
Take on me 원곡 뮤직비디오
We’re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to say I’ll say it anyway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우리는 말은 하고 있지만 난 무엇을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어쨋든 말을 해야겠죠 오늘 당신을 찾게 될 테니까 부끄러움은 다 저버리고 당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 지금 가고 있어요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But that’s m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나를 받아 주세요 저와 사랑을 나눠 보세요 하루 이틀 후면 저는 떠나고 없을 테니 쓸데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희망도 있고 끝도 있는 나이지만 비틀거림이 없이 떠날 거예요 인생이 괜찮다는 것을 서서히 배워가면서…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제 이야기가 끝나면 말을 하세요 후회하느니 안전한 것이 좋을 수만은 없어요 저를 받아 주세요 저와 사랑을 나눠 보세요 하루 이틀 후면 저는 떠나고 없을 테니
Oh the things that you say Is it liv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그대가 말하고 있는 것들은 진실인가요 아니면 제 근심을 덜어주기 위한 것인가요 당신은 제가 기억해야만 할 모든 것들입니다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부끄러움은 다 떨쳐버리고 당신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요 저를 받아 주세요 저와 사랑을 나눠 보세요 하루 이틀 후면 저는 떠나고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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