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윈도우 포맷 후 설치해야 하는 필수 유틸’ 시리즈를 포스팅하겠습니다ㅋ
윈도우 포맷 후 설치해야 하는 필수 유틸 ①
– 백신 프로그램-
요즘에 DDoS바이러스 공격으로 바이러스백신의 중요성이 한번더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인터넷이 활성화가 안되던 시절에는 특정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의 공유가 쉽지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연결 되어있다면 5분이면 백신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설치할수있다. (무료도 많다)
일단 자신의 윈도우를 재설치 하였다면, 백신설치가 우선이다.
내가 처음 백신프로그램을 만난건 V3(http://home.ahnlab.com/)였다.
안철수교수님이 만든 한국최초의 백신프로그램 V3!! 윈도우95, 98시절때에는 실시간스캐너기능이 없어서 매번 컴퓨터를 켜고 끌때 항상 검사하고 껐던 기억이난다.
인터넷이 활성화가 되고 V3가 사이트를 통해서 백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냉큼 구매했다.
PC방에서든 친구집에서든 안철수연구소 사이트로 접속해 검사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군전역 후 컴퓨터를 새로사고 V3를 한동안 사용했는데, 무거운 느낌이 그때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선배의 추천으로 Nod32라는 백신프로그램을 알게되었다.
V3밖에 모르던나는 Nod32라는 것을 알기위해 네이빙을 했는데, Nod32 백신프로그램(https://www.eset.com/kr/)은 세계백신 순위권안에 있는 유명한 프로그램이였다!! 그리고 작은 프로그램용량과 리소스도 덜 잡아먹어 컴퓨터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였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백신인가!’ 라고 속으로 외쳤다..ㅋ
2년정도를 나와함께 보내던중..
유료백신이라 1년마다 다시 구매를 해야하는데.. 돈이 돈이니 만큼 부탐이 컸다..
딱 그 시기에 알약(http://alyac.altools.co.kr/)이라는 백신프로그램이 나왔다.
우리나라 첫 무료백신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끌고있었다.
나는 냉큼 알약을 설치했고 무리없이 사용했다.
하지만 알약은 Nod32보다 무거움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무료백신프로그램들이 한개 두개씩 생기기 시작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도 무료백신인 V3Lite버전이 나왔다.
알약을 사용하다 네이버피씨그린(http://security.naver.com/)으로 갈아 탔는데, 그 이유는 카스퍼스키와 하우리엔진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점에 마음에 들었다.
백신프로그램의 선두주자 카스퍼스키(http://www.kaspersky.co.kr/)는 백신프로그램 1위로 많이 알려져있다.
내가 카스퍼스키를 안쓰는 이유는 무겁다!!
반면 네이버 피씨그린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데 카스퍼스키 프로그램보단 가볍다ㅎ
추가로 레지스트리 정리도 되고~~ 오 네이버 이쁜짓 했다면서 애용해주고있는데..
또 나에게 시련이 왔다..
컴퓨터를 새로사면서 64비트 운영체재로 넘어간것이다..
아.. 피씨그린.. 64비트를 지원을 안한다.. OTL
무료백신중에 가볍고 64비트를 지원하고 좋은 백신이 없을까??
또 열심히 찾아보니 정답이 나왔다
avast! (http://www.avast.co.kr/)
이녀석이다!! 어베스트백신도 백신순위중에 2,3위를 유지하고 있고 프로그램 스킨이 이쁘진 않지만, 강력한 백신엔진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있다.
다양한 버전이 있어 입맛데로 구입이가능하다(윈도우,맥,PDA,서버 등등버젼은 유료다)
하지만 홈에디션이라고 간단한 이메일 인증으로 무료 라이센스를 받을수있다.
윈도우XP,VISTA 그리고 곧 나오게될 윈도우7버전도 지원을 하고 프로그램도 가볍다. 대박이야!
무료이고 가볍고 강력한 백신을 원하신다면 Avast 백신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ㅎ
Avast 홈에디션(무료) 다운받기 : http://www.avastkorea.com/home-user/free.asp
여기에 소개한 백신들덕분에 제가 작업하던 컴퓨터를 지켜주었습니다. ㄳㄳ
어떤게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수없지만 자기가 사용하기에 편한걸 고르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새로이 OS를 설치하셨을땐 제일먼저 자기에게 맞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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