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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2009년 08월 12일 moonspam 0

어제부터 억수같이 쏟아지더니.. 오늘 퇴근길은 얄밉게 맑네요.. 2년동안의 추억들을 하루만에 정리할 수 없나보네요. 앞으로 나에게 더욱 집중할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